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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모델링 툴에 대하여..

좋은놈ㅇㅋ 2014. 9. 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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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공일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3D가공을 하지 못하는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번번히 배워보려고는 했으나.. 딱히 누구한테 배울 기회가 없더군요.

 

그냥 3D가공을 하시는 분에게 배워보려고 물어보면, 하나같이 "2D보다 쉬운게 3D입니다" 란 말들만 하더군요.

 

말은 쉽지... 모델링이 안되니.. 할수가 없더군요..

 

본인은 단지, 임가공에서만 있었기에, 3D가공할일이 거의 없었던 이유이기도 하고요.

 

근데 정작3D가공이 필요하다 느꼈던적은 소위 "가뭄에 콩나듯..: 들어오는 3D가공의뢰 때문입니다.

 

어떤것도 가공할수 있다면, 몸값은 올라가는거지요.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여러가지 툴들을 배워보려고 선택을 하여봤는데, 혼자서 택하기는 너무 버겁고 또

 

한, 책을 봐도 막히는 부분이 너무 많더군요..

 

모델링.. 처음엔 ug를 배워봤습니다.

 

헌데, 어렵더군요. (개인적인 난이도는 카티아> ug > 프로이 > 솔리드웍스 > 인벤터 정도?)

 

그다음.. 캐드와의 호환성에 인벤터로 전향을 했지요.(솔리드웍스가 딱 중간이긴 한데, 이상하게 기회가 없더군요.)

 

그러던차에 지금 프로이를 접했습니다.

 

이러저러한 도움을 받고 동영상과 책을 겸해서 보다보니. 생각보다 이해가 빠르네요.

 

부족한 제가 내린결론은.. 캐드 기반의 인벤터는 쉽게 말해 덩어리? (Surface&solid?즉 속이 꽉찬 이라 표현하면 틀린걸까요..?) 의 표현이 조금 부족하다고할까요..

 

물론 제가 인벤터도 프로이도 잘몰라서 하는말인지는 모르나.. 인벤터에서의 일반적인 돌출의 명령을 하기위

 

한 스캐치의 기능은 대단히 좋다라고 느꼇습니다. (그냥 캐드에서 ctrl+c 해서 ctrl+v 하면 스캐치 끝~)

 

하지만, 프로이는 간단한 스캐치도 조금 복잡? 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더군요.

 

써본결과... 스캐치를 제외한 모델링 부분은 막강하다고 보여지네요.

 

앞으로의 프로이(Pro-engineer) 습득 발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또한 열쉼히 공부하여, 짬짬히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자 오늘도 힘내서...Good day~ hav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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