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 미래를 바꿀 10개 신기술 발표 -- 2014년 2월 28일 발표 --
싸이언스 타임즈에 기제된 뉴스를 발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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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WEF)은 초경량 자동차와 바다에서 금속을 추출하는 기술 등 미래를 바꿀 10개 새로운 기술을 선정, 발표했다.
학계, 산업계 등의 지도자들로 구성된 세계경제포럼의 신기술 관련 글로벌 어젠다 위원회는 26일(현지시간)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서 논의됐던 결과들을 종합 분석해 앞으로 긍정적이고 실제적 영향을 미칠 잠재력이 높은 10개 신기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기술 관련 글로벌 어젠다 위원회 누버 어페이언 위원장은 이런 신기술들 중에는 인체에서 발견되는 미생물을 이용한 새로운 암 치료법, 생각만으로 조작되는 컴퓨터 인터페이스 등이 있으며 이런 기술들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적절한 규제의 틀과 자본 투자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 위원회가 선정한 10개 신기술. --여기에 본인의 정보를 보태면.........
△생각만으로 조작되는 컴퓨터 인터페이스: 뇌파 활동을 관찰해 이를 표현하는 것은 지금도 가능하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장애인들이 생각만으로 휠체어를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확하진 않으나.. 인간 신체의 신진대사또는 뇌파의 활동등 따위의 모든 정보의 통신은 극 미량의 전류의 이동에 의한 즉 미세 전류의 자극에의해 반응한다는 이야기를 읽은것 같다. 자.. 그냥 쉽게.. 전류가 흐른다.. 컴퓨터는 전기로 움직인다... 가능하지 않겠소?
△바닷물 담수화 과정에서 금속 추출: 소금물에서 금속을 추출할 수 있는 새로운 화학적 처리 공정이 등장함에 따라 대량으로 바닷물을 담수화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타당성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머.. 억지적인 예이나... 순수 석유의 정유과정에서 나오는 재료 물질이 수십 수백가지로 알고있습니다. 물이라고 다를까.. ㅎㅎ 억지적인예..... 미안하오..
△초경량 자동차: 탄소섬유로 만든 자동차는 기존 모델보다 40% 이상 가볍고, 강하고, 쉽게 재생할 수 있으며 에너지 소비도 대폭 절감된다.
얼마전 자동차 저널에서 읽은 글인데.. 독일 BMW사에서 탄소소재의 타이어 휠을 실지 양산 자동차에 적용할 것이라는 꿈같은 이야기를 읽은거 같은데... 쉽게 말해 탄소섬유... 탄소란 불에탄 재와같은 좀더 디테일한 예를 든다면... 나무를 태워서 남은 검은 재.. 요것이 탄소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요놈의 탄소가 그옛날 철기시대의(탄소강)금속 재련술의 상위 클래스를 차지한 무시못할놈이죠... 자.. 본인의 그냥 생각은 더 약할거 같은데.. 박사들은 더 단단하다고들 하니.. 믿어야지요..
암튼 현재 진행중인.. 이야기인듯합니다..
△그리드 방식 에너지 저장: 태양이나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잉여 에너지를 저장할 전기 그리드 방식이 곧 선보일 것이다.
그리드라..... 영역이라고 봐야할까요
저의 생각은좌표를 쉽게 알수 있는 영역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배터리의shell 정도로 표현하면... 틀린표현일까요?
자 그냥 저의 짧은 정의로본다면... 미래의 전기에너지의 저장형태에서 보았을때.. 좀더 효율적인 저장의 방법.. 같은 공간에 좀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저장할수 잇는...
현재의 배터리는 용량을 늘리려면 부피가 커지는 당연한 이론이 확립되어있다고 봅니다. 효율적인 에너지 저장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입는 전자제품: 옷 속에 넣든 아니면 피부에 심든지 간에 인체와 접목된 새로운 전자제품은 심박동수와 스트레스 지수 등의 건강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항상 건강을 점검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위의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컴퓨터와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인듯합니다.
인체엔 미세한 전류로 구성되어진다죠... 그래서 동양에서 최근 볼수있는 전극치료... 근육에 자극을 주어 치료한다는 동양 의학- 침술이 인체의 미세 전류에 전극적인 자극을 주어 치료한다는.. 머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나... 그리 알고 있소.. 어쨋든.. 위의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컴퓨터와 비슷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노와이어 리듐 이온 배터리: 실리콘 나노와이어를 이용하는 새로운 배터리는 기존 배터리보다 수명이 훨씬 오래가고, 빨리 충전되며, 3배 이상의 힘을 발휘하게 된다.
△스크린이 필요없는 3차원 디스플레이: 3차원(D)의 이미지가 공간으로 튀어나오는 디스플레이가 나온다. 기존 2D 이미지 디스플레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정보의 전달이 가능하며, 이미지 자체도 실제 현실과 아주 유사하게 된다. 흠... 투명망토의 이론으로 보았을때...
마술의 기초중 일부는 착시가 아닐까 합니다.. 착시? 이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나... 2차원의 여러 이미지의 혼합으로도 3차원의 디스플레이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님 말고.. 에효.. ㅎㅎ
△인체 미생물 치료법: 인체 미생물 기술을 활용해 암과 같은 중병을 치료하거나 건강 증진을 위한 목적에도 활용된다. 꿈이지요...
△RNA 기초 치료법: DNA와 같은 유전정보의 저장, 전달 기능을 가진 핵산인 RNA는 단백질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RNA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약물은 암이나 감염성 질병의 새로운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
△데이터 활용한 미래예측 모델 이용: 도시계획이나 의료진단과 같은 분야에 각종 데이터와 알고리듬을 이용해 상세한 미래 예측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자 어떻습니까? 각자의 어릴적에 본 공상과학의 소설, 만화의 내용이 현실이 되어가는듯 하지 않습니까?
워낙 전문 분야라.. 쉬이 뛰어들 영역은 아니지만, 자 어쩌면...... 한국에서도 위의 영역을 슬며시 긁적 거려서 노벨상을~~~ 화이팅 코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