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5일 오후 10:19

흠.. 안현수... 금메달을 따셧군요.
일단 안타깝고 고생하셧네요. 아쉽기도 하고...

이 안현수씨가 딴 금메달에 말들이 많군요.
저도 최근에야 뉴스에서 이슈화 해서 알게됬지요.
지독한 밥그릇싸움..

아쉬운 마음에 한글 적으면.. 전쟁이란 무엇일까요.
개인적인 저의 생각은 권력을 가진 어른들의 싸움에 새파란 청춘들이 희생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쟁터같은한국정치.
정치를 논하고자 함이 아니고, 항상양극화된 한국인의 삶은 동서가 아니면, 남북 경상도 아니면 전라도
그싸움에 지금도 자신의 신념에 무너지는 안현수 같은 젊은이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에
잠시나마 먹먹한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억울함에 치를 떨어도 하소연 할수 없는, 허공에 소리질러도 바람에 흗날리는 꽃까루 같은 줄타기 문화의 한국 나만 아니면 되는 한국 세상엔 없는 "화병"이란 독특한 병을 가진 민족 "한"의 민족
이모든게 자랑처럼 모두가 인지하곤 있지만 서뿔리 바꾸려들지 않는 나라
바꿔보겠다고 최고가 되어도 자리에서 내려오면 욕먹는 나라 안타깝네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