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의 계절이 왔군요.

올해도 멋진 경기를 볼수 있길 바라며.

멋징 덩크슛 모음입니다.

 

 

 

이 덩커는 전문 덩크 묘기팀 맴버로 키가 175뿐이 안된다네요.

 

이건 NBA최단신 덩커 타이론 보거스 키가 168Cm(5ft3")정도뿐이 안된다네요. 서전트점프 기록이 110cm나 된다니... 덩크가 가능한거겠죠. NBA 기록 최단신 덩커(본명 스퍼드 웹)

 

제임스 화이트의 프리드로라인 덩크

써전트 점프 공식기록 97.2Cm

 

이건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마이클 조단의 에어 워크 프리드로라인덩크 써전트공식기록 109.2cm

 

brian kim을 아시나요?

 

우리나라 이름으로 김효범 데뷔전부터 동영상이 화제였죠.

 Eric Sandrin 한국이름 이승준 관련영상이네요

덩크하다 사고난장면과 머리띠 두른 노랑옷 덩커 쫌 하는군요.

 

 

토종의 자존심이라는 김주성 덩크입니다.

개인적으로 김주성씨가 덩크에대한 스킬연구와 웨이트만 좀더 받쳐주었다면 NBA에서도 성공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쇼맨쉽이 부족하다라고 할까.. 

워낙 덩크와 블럭을 밥먹듯해서 그다지 멋진 영상은 구할수가 없군요.

그리고 과거 마이클 조단과 신체사이즈가 같았다는 에어 희철 프로농구 이전 국내최대의 덩커였다죠..

 

 

그외에도 많~~~ 습니다.

머 올해도 멋진 국산 토종의 덩크를 맛보고 싶군요.

 

개인적으로 농구에대한 관심을 갖게 된것은

과거 원년 원주 나래 블루버드시절 용병인 칼 레이 헤리스 그 망나니 같은 용병때문에 농구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180의 단신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탄력으로, 백덩크 투핸덩크 사이드 자유투라인밖에서 덩크등 자유자재로 한국프로농구계를 흔든 망나니 악동. 가끔 한국인으로서 보기에 꼴사납고 욕지거리 나오게 햇던 행동도 있었지만 단지 쇼맨쉽에 있어선 가히 높은 평가를 줄만한 선수죠.

그외에도 김승현과 콤비를 이룬 마르커스 힉스, 존스, 아이라클라크,윌리포드등 무수히 많은 선수들이 있었는데. 예전엔 이런 거대 외국용병에게서 덩크를 기대햇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간간히 터지는 국산 덩크(김주성만 봐선 자주터지죠..)에 더끌리네요.

 

솔찍히 가끔 NBA농구를 보면 그저그렇습니다.

덩크에 대한 기대도 없고.. 한 10경기에 1번정도 재밌는 경기가 나올까..

머 올해도 멋진 국산 토종의 덩크를 맛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