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이런 게임..

여가시간을 주로 컴퓨터 게임으로 시간을 보냈는데, 2009년인가.. c9라는 게임을

마지막으로, 인터넷rpg란 게임중 좋은놈을 못만나봤었죠.

어려서 20살때인가 늦게 게임에 가망성을 보고, 무작정 프로그램언어 배운다고 ㅎㅎ,, 그것도 독학으로,, 불법소프트 웨어visual c++을 받아서 책사들고 머리싸멘적이 있습니다.

 

허고곡.. 이놈의 컴퓨터란놈은 파고들수록 영역이 넓어지더군요. 게임만해도,, 그냥 프로그램만 하면 게임이란놈이 툭하고 나올줄 알았죠.

 

책보고...." Hello! world." 란 문구가 도스상에 프린팅 되는것도 봤고,,, 책에 나온것과 같이 허접한 로킷이 위로 피융~ 하고 날아가는것도 만들어 봤죠..

 

근데 중요한것은 거기 까지더군요.. 블리쟈드의 와우(world of warcraft)의 스캐일을 어디선가 접했는데.. 참여인원만 60여명에 제작비만 500억정도 들었다는군요..

 

돈이야 그렇다 치고,, 인원.. 즉, 게임은 혼자 만드는게 아니더군요. 좀더 깊이들어가니, 랜더링, 모델링, 다이랙트엑스, 등등등드읃으드으응으으응..........

암튼 들어갈수록 포기하게 만들더군요.

 

어쨋거나 사담은 그만두고.. 한동안 안하던 게임에 호기심을 발동시킨 게임이 있습니다.

 

이카루스라고.. 지금 오픈베타 시기이며, 동시접속 9만이 넘는 다고 하더군요..

 

암튼 게임 구경하러 갔다가 3일째 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이디만 봐도 아시겠지만,, 진짜 게임 구경하러 갔습니다.

 

머 이런 게임으로 휴식과, 스트레스를 풀수도 있지 않나 싶어 동영상 하나 올려볼까 합니다.

 

본인의 캐릭터로 사냥하는.. ㅎㅎ

시작 화면

 

 

중간에 2차 비밀번호 누르는거 땜시 잠시 끊은후.. 플레이영상